왜 우리는 다이어트를 하면서 적게 먹어도 살이 빠지지 않을까 다이어트 실패 원인과 이유

왜 우리는 다이어트를 하면서 적게 먹어도 살이 빠지지 않을까요? 엄격하게 칼로리와 양을 제한한다고 해도 살이 잘 빠지지 않는 경험을 한 분들이 분명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오늘은 왜 적게 먹어도 살이 잘 안빠지는 원인은 대체 무엇인지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식사량을 줄여도 살이 빠지지 않는 원인

많은 사람들이 칼로리 섭취를 줄이고 엄격한 식단을 지켜도 체중 감량에 어려움을 겪습니다. 이런 일이 발생할 수 있는 몇 가지 이유가 있으며 이러한 장애물을 극복하고 체중 감량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이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적게 먹어도 식단이 효과가 없을 수 있는 몇 가지 가능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느린 신진대사

신진대사는 신체가 섭취한 음식을 에너지로 전환하는 과정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선천적으로 느린 신진대사를 가지고 있는데, 이것은 그들의 몸이 더 느린 속도로 칼로리를 소모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로 인해 칼로리 제한 다이어트를 하는 경우에도 체중 감량이 더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나이, 유전학 및 호르몬 불균형도 느린 신진 대사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2.부적절한 칼로리 결핍

칼로리 섭취를 줄이는 것이 체중 감량에 필수적이지만 적절한 칼로리 부족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것은 체중 감소로 이어지는 칼로리 부족을 만들기 위해 신체가 연소하는 것보다 적은 칼로리를 소비해야 함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칼로리 부족이 너무 적으면 상당한 체중 감량 결과가 나타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한 칼로리 섭취가 너무 적으면 신체가 기아 모드에 들어가 신진대사가 느려지고 체중 감량이 더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3.부정확한 칼로리 계산

적은 칼로리를 섭취하더라도 칼로리 섭취량을 정확하게 추적하지 않으면 인식하는 것보다 여전히 더 많은 칼로리를 섭취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섭취량을 측정하고 식품 저울을 사용하여 칼로리 섭취량을 정확하게 추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일부 음식에는 드레싱, 소스, 조미료와 같은 숨겨진 칼로리가 포함되어 있어 빠르게 합산될 수 있습니다.

4.건강에 해로운 음식 선택

여전히 건강에 해로운 음식을 섭취하고 있다면 단순히 칼로리 섭취를 줄이는 것만으로는 체중 감량에 충분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공식품 및 고지방 식품, 단 음료 및 알코올은 모두 소량 섭취하더라도 체중 증가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대신 과일, 채소, 저지방 단백질, 통곡물과 같이 영양이 풍부한 전체 식품을 섭취하는 데 집중하십시오.

5.신체 활동 부족

칼로리 섭취를 줄이는 것이 체중 감량에 중요하지만 규칙적인 신체 활동을 일상에 통합하는 것도 필수적입니다. 운동을 하면 더 많은 칼로리를 태우고 근육량을 늘리며 신진대사를 높일 수 있습니다. 또한 규칙적인 신체 활동은 스트레스 감소 및 기분 개선과 같은 체중 감량 외에도 수많은 건강상의 이점이 있습니다.

6. 감정적 식사(폭식)

많은 사람들이 편안함이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음식을 찾는데, 이는 과식과 체중 감량의 어려움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감정적 식사는 스트레스, 지루함 또는 부정적인 감정에 의해 유발될 수 있습니다. 감정적 식사를 극복하려면 유발 요인을 식별하고 운동, 명상 또는 친구나 치료사와의 대화와 같은 대체 대처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7.의학적 상태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나 다낭성 난소 증후군(PCOS)과 같은 특정 의학적 상태는 체중 감량을 더 어렵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태는 신진대사, 호르몬 수치 및 식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식이요법과 운동만으로 체중을 줄이는 것이 더 어려워집니다. 체중 증가에 영향을 미치는 근본적인 의학적 상태가 의심되는 경우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십시오. 결론적으로 적게 먹어도 다이어트가 안 되는 이유는 많다. 이러한 장애를 극복하고 체중 감량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근본 원인을 파악하고 식단과 생활 방식을 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건강한 식습관, 규칙적인 신체 활동 및 스트레스 관리 기술을 통합하는 균형 잡힌 접근 방식은 지속 가능한 체중 감량과 전반적인 건강에 필수적입니다.

해결방안은 없을까?

일단 위에 설명한 원인을 알아보았으면 본인이 어떤 상태인지를 인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의학적인 문제로 인해 살이 빠지지 않았던 것이라면 의사의 도움을 받아 다이어트를 진행할수 있고 의학적인 문제가 아니라면 대부분은 잦은 식단제한과 생활습관의 문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가장 큰 원인으로는 우리의 뇌 입니다.

2023.04.23 - [다이어트] - 다이어트에 성공하기 위한 첫번째는 당신의 뇌를 속이는 것에서 부터 시작된다

다이어트에 성공하기 위한 첫번째는 당신의 뇌를 속이는 것에서 부터 시작된다

뇌는 항상 우리의 몸을 현재 상태 그대로 유지를 하려고 합니다. 우리는 매번 이번에는 반드시 다이어트에 성공할 것이라고 결심을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가장 큰 문제가 되는 것은 잦은 다이어트와 실패라는 것입니다. 다이어트를 하는 동안 음식 섭취를 줄이면 우리의 뇌는 새로운 식습관에 적응하면서 단기 및 장기적으로 여러 가지 반응을 겪게 됩니다.

뇌는 이런 반복과 실패를 경험하면 더더욱 우리의 몸의 항상성과 에너지 균형을 회복하기 위해 다양한 생리적, 심리적 반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먼저 단기적으로 음식 섭취를 줄이면 배고픔과 음식에 대한 갈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신체가 사용 가능한 에너지의 감소를 감지하고 종종 "배고픔 호르몬" 이라고 하는 그렐린과 같은 호르몬을 방출하기 때문에 발생합니다.

그렐린은 식욕을 자극하고 음식 섭취를 증가시켜 배고픔과 갈망을 느끼게 합니다. 또한 혈당 수치가 감소하면 신체가 에너지 수준을 회복하려고 하므로 배고픔과 갈망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신체가 감소된 음식 섭취에 적응함에 따라 뇌와 신체가 새로운 식습관에 적응합니다. 이것은 식욕, 신진 대사 및 체중 감소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호르몬 수치 및 대사 과정의 변화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식욕과 신진대사를 조절하는 주요 호르몬 중 하나는 렙틴입니다. 렙틴은 지방 세포에서 생산되며 뇌에 신호를 보내 식욕을 감소시키고 에너지 소비를 증가시킵니다. 음식 섭취를 줄이면 지방 세포가 줄어들어 렙틴 수치가 감소합니다. 이것은 뇌가 배고픔을 증가시키고 에너지 소비를 감소시켜 체중 감량을 더욱 어렵게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신체는 음식 섭취 감소에 대한 반응으로 신진 대사 속도를 늦출 수 있습니다. 이것은 신체가 에너지를 보존하고 필수적인 신체 기능을 유지하려고 할 때 발생합니다.

결론

신진대사율이 느리다는 것은 몸이 쉬는 동안 더 적은 칼로리를 소모하여 체중 감량이 더 어렵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요약하면 다이어트 중 음식 섭취를 줄이면 배고픔과 음식에 대한 갈망이 증가하는 것과 같은 단기 반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뇌와 신체는 호르몬 수치, 신진대사 및 체중 감소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새로운 식습관에 적응합니다. 이러한 반응을 이해한다면 식단과 체중 감량 목표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2023.05.09 - [다이어트] - 많이 먹어도 살이 안찌는 체질은 타고난 것? 후천적으로 살이 안찌는 체질로 만드는 방법

많이 먹어도 살이 안찌는 체질은 타고난 것? 후천적으로 살이 안찌는 체질로 만드는 방법